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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소식지 "늘배움" 옥천범음대학 기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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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337회 작성일 08-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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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소식지 ""늘배움"" 2007호 겨울호 소식지에 기재된 옥천범음대학 기관 소식 기재안 입니다...

news_2007년 하반기 소식: 배움터>>>

* 중요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보존회

1. 제5회 영산제 국제학술 세미나 개최: 영산재 이론의 체계화 날개를 달았다
지난 9월 2일 봉원사와 영산재보존회 및 옥천범음대학 주관으로 제5회 영산재 국제 학술세미나가 옥천범음대학
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불교 의례에 있어서의 영산재(창조-昌導)의 연구라는 주제로
한. 중.일 삼국의 학자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산재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영산재의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국제 학술세미나는 영산재를 통한 불교의식 및 불교문화가 동
아시아는 물론 아시아 전체에 널리 퍼져있음을 입증했으며, 천년 동안 원형을 보존하며 내려온 의식의 학술적 자리
매김을 확고히 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영산재의 국제적 위상 상승은 물론 유네스코 등재에 국제적으로 동반지지
를 얻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청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한.중.일 연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산재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졌음을 보여주었다.

2. 태고종 제1회 법고경연대회 영산재보존회 부설 옥천범음대 2학년 진관스님 대상 수상
중생의 번뇌를 물리치는 법고소리가 전국에 울여 퍼졌다. 지난 10월 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에서 전승관 개관기념
제1회 법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참가를 희망한 접수자들과 전국 시.도 교구 종무원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개인 .단체팀이 오전 11시부터 본선진출을 놓고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예선전이 진행되는
동안 삼청동 거리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시민들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법고체험 시간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치러진 본선에서 영산재보존회 부설 옥천범음대 2학년 진관스님이 영예의 대상을 거머
쥐었다. 진관스님은 ""북소리를 듣는 모든 이들이 불법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소리가 되기를 희망하며 법고를
친다며 앞으로 한국불교 전통의식인 영산재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
혔다.

상기와 같이 학점은행제 기관 소식지에 기재가 되었습니다... 2008년 무자년에도 많은 활동과 좋은 소식으로 옥천
범음대학을 알릴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성불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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