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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불교TV (태고종 영산재 중국 시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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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01회 작성일 08-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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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 http://www.btn.co.kr/btnNews/news_list.asp 뉴스 목록 7444번을 클릭하세요... (__)() 아미타불

영산재의 맥을 잇고 있는 태고종이 한·중 불교교류 우호증진과 지난 5월 발생한 쓰찬성 지진 희생자 극락왕생, 세계평

화를 발원하는 영산대재를 중국 베이징과 허베이성에서 봉행했습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른 13억 인구의 중국에서 울려퍼진 추모와 평화의 메시지는 세계 속 불교를 알리기에 충분했는데

요... 한국으로 전수된 후 중국에서 사라진 영산재가 1200년만에 중국서 재현 된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보도에 김효동 프로듀서입니다. ===========

중국에서 전수된 영산재가 1200년만에 한국의 태고종에 의해 화려하게 부활됐습니다.

이번, 태고종의 중국 영산재 공연은 지난 10월 중국불교협회가 불교교향악인 신주화악 공연에 대한 화답 형식으로

한중불교문화 교류차원에서 진행된 행사입니다.

인터뷰> 운산스님(태고종 총무원장)

지난 15, 17일 베이징에 위치한 영광사와 허베이성 백림선사에선 한중 불교문화교류의 꽃이 활짝 폈습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영광사에서 펼쳐진 영산재는 국경과 언어, 문화를 초월한 공연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날 공연은 한중양국의 불교의식을 시작으로 천수바라, 요잡바라, 향화게, 법고춤 등의 순으

로 진행됐습니다. 범음과 춤사위 하나하나에 담긴 중생구제와 평화의 메시지가 중국인들에겐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감동으로 다가 갔습니다.

인터뷰> 당경(중국인)

이어 지난 17일엔 무(無)자 화두로 유명한 조주선사의 백림선사에서 두 번째 공연이 펼쳐져, 한중 1700년 역사에 대

한 이해의 폭을 넓혔습니다.

중국서 전수된 영상재가 아이러니 하게도 한국에서 계승 발전돼 선의 대가 조주선사가 머문 백림선사서 재현된 점은

문화의 계승발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한편, 태고종은 이번 영산재 공연으로 양국의 불교문화 교류를 보다 더 증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갑니다.

태고종 대표단은 이번 방문 중 엽소문 중국 정부 종교국 국장, 중국불교협회 관계자 등과 각각 1차례씩 환영회담을 갖

고 양국불교 문화교류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활발한 활동도 펼쳤습니다.

인터뷰>엽소문(중국국가 종교국 국장)

조화로운 세계를 추구하는 중국인들에게 아름다운 염원을 전수한 태고종 영산재 공연, 민족과 종교를 초월하여 범인

류적 문화유산으로 손색이 없는 이번 공연을 통해 중국인들의 가슴속에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이 전해져 한중 양국

간 불교문화교류의 큰 획을 긋는 계기가 됐습니다.

btn 뉴스 김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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