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소통하기 (3) - 공정무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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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ink pig 댓글 0건 조회 6,195회 작성일 08-04-07 00:00본문
"""스타벅스 커피, 알고 먹어야 맛있겠죠? "" - "" 불공정무역"" 아프리카 울려
아침마다 진한 원두커피 향기가 솔솔 풍기는 커피숍 앞을 지날 떄 가장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합니다. 진한 원두커피 향의 유혹 때문이죠. 공정무역 하면 ""스타벅스 커피"" 이야기를 그냥 지날칠 수 없는 문제죠!!
세계 최대의 커피전문 체인 스타벅스!!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입을 모아 가장 맛있는 커피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스타벅스~ 좀 산다는 동네나 멋쟁이 들이 많다고 하는 거리엔 언제나 초록색으로 둘러싼 스타벅스 커피숍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커피 체인점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도 가게안엔 항상 학생들로 북적이는 그곳~
스타벅스는 커피원두의 상당부분을 에티오피아에서 수입해 사용합니다. ""이르카체프"", ""시다모"", ""하라르"" 등 세계 최고급 향과 맛을 자랑하는 원두들이조. 원산지 농민들의 땀으로 세계 최고 커피체인점으로 성장한 이들이 생산자들에게 적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벌이는 옥스팜등이 원재료 구입에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라고 시애들에 있는 스타벅스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곤 합니다
옥스팜에 따르면 커피 1파운드 당 농민이 받아야 하는 최소생계비는 1.26달러 물론 에티오피아산 고습 커피 ""아라비카""의 경우 1.50달러 정도랍니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이 에디오피아산 커피 1파운드를 구입하는 데 지불하는 돈은 고장 40센트로 1/3~1/4 수준에 불과하죠. 원가대비 모카커피 한 잔 가격은 3센트 대 3달러랍니다.
결국 생산자들은 커피농사를 지어 최소한의 의료비나 교육비도 벌지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 에티오피아 커피 농가들은 아이들을 하루 종일 농사에 매달리게 하면서도 기초교육도 시키지 못할 정도구요. 오죽하면 이 나라를 비롯해 이웃 예멘, 소말리아 지역 커피농가들은 커피나무를 뽑아버리고 ""카드""라는 씹는 마약을 재배하겠습니까? 커피 농사로 열대우림 등 생태계 파괴는 또 어떡합니까?
다라서 에티오피아 정브도 스타벅스에 ""정당한 원재료 가젹을 달라""며 미국에 ""상표등록""을 시도하고 있죠. 하지만 스타벅스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표들록을 방해하면서 말이죠. 만약 상표 들록을 하면 에티오피아산 원재료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협박가지 한다죠. 논란이 되자 현지에 ""농민지원센터""를 지어주겠다고 햇다눈 군요 ""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죠
요즘 국네에서 ""공정무역""이라는 캠페인을 벌이며 교역품 제값주기 운동을 벌이는 단체가 하나 둘 생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여성환경연대"" 그리고 일부 국제연대 운동단체들이 맡고 잇조. 품목도 다양합니다. 커피, 코코아, 각종 수공업 제품 (악세서리, 의류 등) 등이 있답니다. 잘 기억하셨다가 함께 참여하시는 게 좋겠죠?
* 커피 제대로 즐기기~~
커피역사!! 우린 그저 콜롬비아나 브라질산 커피만 알고 있지만 커피의 시작은 에디오피아.. 기록에 따르면 9세기 경부터 재배됬답니다. 커피 농업지역인 ""카파(Karra) 명물이다 보니 이름이 ""커피""가 됐다는 군요. 이웃 이집트, 예멘, 그리고 오스만 투르크에 ""까훼""로 전래됐고, 17세기 유럽으로 전파됐죠. 세계 커피의 70%를 생산하는 남미에는 프랑스의 하 해군장교가 식민지 기아나에 옮겨 심은 뒤 전파됐답니다. 매년 6천억잔이 소비된다죠? 석유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은 품품이고요. 커피 알고 먹어야 맛있겠죠?"
아침마다 진한 원두커피 향기가 솔솔 풍기는 커피숍 앞을 지날 떄 가장 즐겁기도 하고 괴롭기도 합니다. 진한 원두커피 향의 유혹 때문이죠. 공정무역 하면 ""스타벅스 커피"" 이야기를 그냥 지날칠 수 없는 문제죠!!
세계 최대의 커피전문 체인 스타벅스!! 최고의 바리스타들이 입을 모아 가장 맛있는 커피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스타벅스~ 좀 산다는 동네나 멋쟁이 들이 많다고 하는 거리엔 언제나 초록색으로 둘러싼 스타벅스 커피숍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커피 체인점 중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도 가게안엔 항상 학생들로 북적이는 그곳~
스타벅스는 커피원두의 상당부분을 에티오피아에서 수입해 사용합니다. ""이르카체프"", ""시다모"", ""하라르"" 등 세계 최고급 향과 맛을 자랑하는 원두들이조. 원산지 농민들의 땀으로 세계 최고 커피체인점으로 성장한 이들이 생산자들에게 적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공정무역"" 캠페인을 벌이는 옥스팜등이 원재료 구입에 적당한 가격을 지불하라고 시애들에 있는 스타벅스 본사 앞에서 시위를 벌이곤 합니다
옥스팜에 따르면 커피 1파운드 당 농민이 받아야 하는 최소생계비는 1.26달러 물론 에티오피아산 고습 커피 ""아라비카""의 경우 1.50달러 정도랍니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이 에디오피아산 커피 1파운드를 구입하는 데 지불하는 돈은 고장 40센트로 1/3~1/4 수준에 불과하죠. 원가대비 모카커피 한 잔 가격은 3센트 대 3달러랍니다.
결국 생산자들은 커피농사를 지어 최소한의 의료비나 교육비도 벌지 못한다고 합니다. 실제 에티오피아 커피 농가들은 아이들을 하루 종일 농사에 매달리게 하면서도 기초교육도 시키지 못할 정도구요. 오죽하면 이 나라를 비롯해 이웃 예멘, 소말리아 지역 커피농가들은 커피나무를 뽑아버리고 ""카드""라는 씹는 마약을 재배하겠습니까? 커피 농사로 열대우림 등 생태계 파괴는 또 어떡합니까?
다라서 에티오피아 정브도 스타벅스에 ""정당한 원재료 가젹을 달라""며 미국에 ""상표등록""을 시도하고 있죠. 하지만 스타벅스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상표들록을 방해하면서 말이죠. 만약 상표 들록을 하면 에티오피아산 원재료를 구입하지 않겠다고 협박가지 한다죠. 논란이 되자 현지에 ""농민지원센터""를 지어주겠다고 햇다눈 군요 ""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죠
요즘 국네에서 ""공정무역""이라는 캠페인을 벌이며 교역품 제값주기 운동을 벌이는 단체가 하나 둘 생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여성환경연대"" 그리고 일부 국제연대 운동단체들이 맡고 잇조. 품목도 다양합니다. 커피, 코코아, 각종 수공업 제품 (악세서리, 의류 등) 등이 있답니다. 잘 기억하셨다가 함께 참여하시는 게 좋겠죠?
* 커피 제대로 즐기기~~
커피역사!! 우린 그저 콜롬비아나 브라질산 커피만 알고 있지만 커피의 시작은 에디오피아.. 기록에 따르면 9세기 경부터 재배됬답니다. 커피 농업지역인 ""카파(Karra) 명물이다 보니 이름이 ""커피""가 됐다는 군요. 이웃 이집트, 예멘, 그리고 오스만 투르크에 ""까훼""로 전래됐고, 17세기 유럽으로 전파됐죠. 세계 커피의 70%를 생산하는 남미에는 프랑스의 하 해군장교가 식민지 기아나에 옮겨 심은 뒤 전파됐답니다. 매년 6천억잔이 소비된다죠? 석유 다음으로 교역량이 많은 품품이고요. 커피 알고 먹어야 맛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