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교수 법현스님, 발전기금 1억원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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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음사랑 댓글 0건 조회 6,900회 작성일 08-04-07 00: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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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한국음악과 교수 법현 스님이 불교 음악ㆍ불교무용 전공자를 위해 장학금 1억원을 약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현 스님은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한 후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한국음악을 전공하는 제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동국대 관계자는 “현직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기탁한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라며 “스님의 뜻에 따라 장학금이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인 법현스님은 동진 출가해 봉원사에서 어장스님인 송암스님으로부터 범패와 영산재 의식을 사사했습니다.
보도=조용수"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한국음악과 교수 법현 스님이 불교 음악ㆍ불교무용 전공자를 위해 장학금 1억원을 약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법현 스님은 손동진 경주캠퍼스 총장에게 장학금 기탁증서를 전달한 후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한국음악을 전공하는 제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동국대 관계자는 “현직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기탁한 사례는 매우 드문 사례”라며 “스님의 뜻에 따라 장학금이 학생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 이수자인 법현스님은 동진 출가해 봉원사에서 어장스님인 송암스님으로부터 범패와 영산재 의식을 사사했습니다.
보도=조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