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KBS홀 신주화악 시연 “적극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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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74회 작성일 08-05-06 00:00본문
"6월 28일 KBS홀 신주화악 시연 “적극 동참”
신주화악 서울 공연이 6월에 열린다. 사진은 신주화악 공연 장면.
한국의 영산재와 중국의 ‘신주화악’ 을 교환 시연하는 한·중 불교문화교류 불사가 당초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한중 불교문화교류 봉행위원회(봉행위원장 운산 총무원장스님)는 4월 14일 전승관 대강당에서 전체 회의를 갖고 오는 6월로 예정된 중국측의 방한 일정 등 불사 추진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봉행위원회 운영분과위 간사 묵원스님(총무원 총무부장)은 사업추진경과 보고를 통해 중국불교 교향합창단 ‘신주화악’ 서울공연은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28일(토), 29일(일) 양일 각 한 차례로 오후 5시에 KBS홀(1,800석 규모)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봉행위 측은 현재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중앙종회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을 중심으로 봉행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운영, 재정, 의전 등 6개 분과가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 봉행위원들은 ‘이번 교환공연은 우리 종단사상 가장 규모와 의미가 큰 국제 불교문화 교류행사’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종단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여 이번 불사를 성공적으로 회향키로 결의했다.
봉행위원들은 “이번 불사가 단순히 태고종 내부 행사가 아니라 불교계 전체,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행사이기도 하다”며 “모든 종도들은 한마음으로 적극 협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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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화악 서울 공연이 6월에 열린다. 사진은 신주화악 공연 장면.
한국의 영산재와 중국의 ‘신주화악’ 을 교환 시연하는 한·중 불교문화교류 불사가 당초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한중 불교문화교류 봉행위원회(봉행위원장 운산 총무원장스님)는 4월 14일 전승관 대강당에서 전체 회의를 갖고 오는 6월로 예정된 중국측의 방한 일정 등 불사 추진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봉행위원회 운영분과위 간사 묵원스님(총무원 총무부장)은 사업추진경과 보고를 통해 중국불교 교향합창단 ‘신주화악’ 서울공연은 오는 6월 26일부터 30일까지(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28일(토), 29일(일) 양일 각 한 차례로 오후 5시에 KBS홀(1,800석 규모)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봉행위 측은 현재 전국 시도교구 종무원장, 중앙종회의원, 각급 기관 단체장을 중심으로 봉행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운영, 재정, 의전 등 6개 분과가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회의에서 봉행위원들은 ‘이번 교환공연은 우리 종단사상 가장 규모와 의미가 큰 국제 불교문화 교류행사’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종단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하여 이번 불사를 성공적으로 회향키로 결의했다.
봉행위원들은 “이번 불사가 단순히 태고종 내부 행사가 아니라 불교계 전체,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문화계를 대표하는 행사이기도 하다”며 “모든 종도들은 한마음으로 적극 협조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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