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졸업식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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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장 일운스님 댓글 0건 조회 5,805회 작성일 09-02-13 00:00본문
"겨울내내 메말랐던 대지위에 새 생명을 움트게하는
단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가운데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원근을 불문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를해서 영예스런 졸업장을 받으신 졸업생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냄니다.
스님들이야 평소 생활 자체가 수행이지만 카나다에서
부산에서 강원도에서.멀리는 거제도에서까지 수업받고저
열심히 수학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14살때 입산을해서 오늘이 있기까지 공부를 열심히
일러주신 운파스님.송암스님.운공스님 세 어른스님께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은것 같아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 참석해주셔서 졸업생과 수료생
들에게 용기와 책임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총무원장스님
동방불교대학장스님 총무원 총무부장스님 전수교육보조자
동희스님들께도 큰 고마음을 전합니다()()()
졸업이 끝이아닌 또다를 시작이란것을 명심해서
더 더욱 듣고 익히고 노력해서 전수생으로 등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이번 졸업을 끝으로 학장 자리를 내놓고
주지로. 보존회장으로 영산재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학교에 기획차장 청산스님. 행정실장 혜련보살님께도
큰 고마음을 전합니다()
"
단비가 하루종일 내리는 가운데 짧게는 3년.
길게는 5년. 원근을 불문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공부를해서 영예스런 졸업장을 받으신 졸업생 여러분에게
큰 박수를 보냄니다.
스님들이야 평소 생활 자체가 수행이지만 카나다에서
부산에서 강원도에서.멀리는 거제도에서까지 수업받고저
열심히 수학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14살때 입산을해서 오늘이 있기까지 공부를 열심히
일러주신 운파스님.송암스님.운공스님 세 어른스님께
조금이나마 은혜를 갚은것 같아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거세게 내리는 빗속에 참석해주셔서 졸업생과 수료생
들에게 용기와 책임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총무원장스님
동방불교대학장스님 총무원 총무부장스님 전수교육보조자
동희스님들께도 큰 고마음을 전합니다()()()
졸업이 끝이아닌 또다를 시작이란것을 명심해서
더 더욱 듣고 익히고 노력해서 전수생으로 등록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도 이번 졸업을 끝으로 학장 자리를 내놓고
주지로. 보존회장으로 영산재가 유네스코에 등재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학교에 기획차장 청산스님. 행정실장 혜련보살님께도
큰 고마음을 전합니다()
"